퍼스 북부 랜드마크 Lancelin 모래사막 잦은 인명사고문제로 인한 관할권 이전요청

  • 26/07/2022
  • By 헤니 (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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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7월 8일 퍼스에서 북쪽으로 1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서호주 유명 랜드마크인 Lancelin 모래사막에서 17세 남성이 레저용 사륜오토바이를 몰다 사고를 내면서 퍼스왕립병원 (Royal Perth Hospital)에 후송되었고 불과 이틀후 다른 10대 청소년이 비슷한 사고로 다리가 부러진것으로 알려지면서 Lancelin 모래사막지역의 안전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다.

 

 서호주 Wheatbelt 지역의 인기관광지중 하나인 Lancelin 모래사막은 매년 수십명이 부상을 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지역을 관리담당하는 Gingin 지역의회는 Lancelin 모래사막을 서호주 주정부가 직접 관리해주길 요청했다.

비교적 퍼스도심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있는 Lancelin 모래사막은 주말을 이용한 가족방문객이 많은 명소지만 너무나 자주 인명사고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지역으로 알려졌다.

Gingin 지역 의회의 최고관리자인 Aaron Cook은 매년 수십 명이 부상당하는 이곳에서 또다른 인명피해가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지역의회는 더 이상 놀라지 않는다고 밝혔다.

“비슷한 사례의 사고가 비포장된 모래사막지역에서 드물지 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라고 

Gingin 지역 의회의 최고관리자는 밝혔다.

Gingin 지역 의회의 최고관리자는 Lancelin 모래사막이 연휴나 방학기간을 포함한 성수기에는 일일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장소라고 밝히며 “인원체크가 이뤄지지 않는 시간때에 오는 사람들과 시야에서 잘 보이지 않는 곳을 방문하는 이들까지 고려한다면 실제 방문객수는 훨씬 이를 상회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Gingin 지역 의회는 이러한 어려움에 서호주 정부에 공식적으로 Lancelin 모래사막의 관할권 이전을 요청하며 관리를 맡아주길 바라고 있으며,Gingin지역은 반경 2km에 달하는 모래사막을 감독할 충분한 재원이 없다고 밝혔다.

“해당 명소를 우리가 상시 감시하고 통제해야한다는 점은 정말 쉽지 않은일입니다.”

“우리는 현재 3명의 정규직 경비원을 고용하여 비포장 모래사막지역을 감시하고 있지만 이들은 경찰이 아니며 권한이 너무나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우리가 사고를 예방하기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은 많지 않습니다.”

 

 

Lancelin 모래사막과 관련한 경찰의 안전문제 호소

 

 Lancelin 모래사막을 담당하는 Michael Paterson 경사는 방문객들은 일반적으로 모래사막이 위험을 동반하는 지역임을 인지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모래사막은 지속적으로 모래사막의 형상과 조건이 바뀌며 따라서 사람들은 모래산등성이나 다음 모래언덕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모래사막을 방문하게됩니다.”라고 Michael Paterson 경사는 밝혔다.

“내가 밟고 있는 땅과 주변이 어떤 조건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모래사막에서 사륜오토바이를 타고 빠르게 달린다면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며, Lancelin 모래사막에 방문할시 항상 안전수칙을 숙지하며2 인1조로 행동하길 권장합니다.”

 

 

 

 

 

번역: 허영준

원문: https://www.abc.net.au/news/2022-07-12/lancelin-sand-dunes-accidents-shire-of-gingin-wants-wagovt-help/10123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