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맥고완 주 총리, 주 경계 재개방 앞두고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더 엄격한 제한 조치 공개

  • 11/01/2022
  • By Joel (1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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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서호주에서 세 건의 새로운 코로나 감염 사례가 나왔지만 모두 격리된 상태였고, 지역사회 감염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 서호주는 오미크론 감염 발생과 백신을 맞지 않은 프랑스인 여행자로 인한 집단 감염에도 불구하고 큰 규모의 감염은 없었다.

 

맥고완 주 총리는 2월 5일부터 서호주 주 경계를 재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재개방은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더 강력한 제한 조치(미접종자는 술집, 식당, 카페, 헬스장 출입 금지)와 함께 이뤄질 것이라 전하며 아래와 같이 말했다.

 

"우리는 수많은 코로나 감염과 이로 인한 입원, 위중증 사례 발생, 사망 등이 백신 미접종자 굉장히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호주 동부 지역에서는 본인 스스로를 위한 기본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너무 많은 자원이 사용되고 있다. 어떤 이유로든 아직 백신 1차 접종도 받지 않은 상태라면 오늘 바로 백신 접종 예약을 하길 권고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상이 굉장히 불편해질 것이다."

 

서호주에서는 이미 술집, 호텔, 나이트클럽, 음악 축제, 주요 행사 입장 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고 있다.

 

서호주 전체로 봤을 때 12세 이상 인구 중 2차 접종 완료자 비율은 86.3%까지 올라간 상태이기는 하지만 몇몇 지방 지역의 백신 접종률 상승이 더뎌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Pilbara 지역 백신 접종률은 60% 미만이다.

 

맥고완 주 총리는 백신 미접종자들이 서호주 대표 관광 명소가 위치한 Pilbara 지역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금지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주 정부는 보다 편하게 백신 접종 증명서를 보여줄 수 있도록 돕는 앱을 출시하기도 했다.

 

번역: 임동준 기자

원문

https://www.perthnow.com.au/politics/was-unvaccinated-face-difficult-life-c-525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