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주 경계 및 국경개방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다시한번 확인한 서호주 주지사

  • 15/11/2021
  • By 헤니 (22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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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주 정부는 서호주 주경계와 국경개방을 서두르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히면서도 공공연히 밝혀온 계획이 변경 될 수도 있다는 일말의 여지를 남겼다.

 

 연방정부 보건장관 (Federal Health Minister) Greg Hunt는 2022년 1월 14일 퍼스를 통해 입국예정인 국제 크리켓 (Cricket)팀의 완화된 검역과 관련해 퍼스를 통해 입국하려는 호주인들에게도 동일한 조건이 부여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서호주 주지사 Mark McGowan은 이전까지 서호주 백신접종률 (2차까지)이 90%에 도달하면 NSW, VIC를 포함한 다른 동부주들 및 국경개방을 2022년 1월 말 내지 2월경 재개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우리는 서호주가 주경계를 정상화시키길 원하며, 이모든 것들은 서호주 인들이 결정해야하며 그들의 온전한 문제입니다.”라고 연방정부 보건장관은 밝혔다.

“하지만 우리는 서호주가 그들의 계획을 따르면서도 기존의 계획을 앞당기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Covid live 웹사이트에 따르면 서호주는 1월 12일경 2차 백신접종이 90%에 도달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지만, 비교적 백신접종률이 서호주 보다 높은 다른 주들의 백신접종 속도 추이를 고려했을때 예상보다 속도가 느려질 수도 있습니다."

"동부에서는 백신접종 속도가 80%를 기점으로 현격이 느려지는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서호주교통기획부 장관 (WA’s Transport and Planning Minister) Rita Saffioti는 연방정부 보건장관의 발언과 관련하여 “저렴한 정치적 수사어”라고 평가절하하며, 기존의 계획대로 서호주 인구 80%가 백신2차 접종을 진행하는 시점에서 서호주 주경계 및 국경개방과 관련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나타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저는 대부분의 서호주인들이 연방정부와 동부의 정치인들이 서호주 주경계에 대해 관섭하며 훈수를 두는것에 대해 진절머리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서호주교통기획부 장관은 밝혔다.

“우리는 이런 일들에 질릴대로 질렸으며 다만 서호주인들이 코로나19 조치와 관련해 협조하여 단시간내에 백신2차 접종률을 90%까지 도달해낸후 그 다음 단계를 모색하고 싶을 뿐입니다.”

“저는 이러한 모든 시도들이 연방정부가 서호주 정부와 주지사의 결정과 판단을 깎아내리는 일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호주 경찰장관 (Police Minister) Paul Papalia는 약 18개월전 시작된 Clive Palmer에 의한 주경계 봉쇄와 관련된 소송을 언급하며 연방정부의 행위에 대해 서호주 유권자들에게 서호주 정부에대한 지지를 호소하였다.

“저는 자유당(Liberal Party)이 코로나19 이후 서호주가 유지해온 주경계폐쇄 조치와 관련해 항상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서호주에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일어나길 원했으며 연방정부 보건장관은 지난 20개월간의 교훈을 통해서도 전혀 느낀점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라고 서호주 경찰장관은 밝혔다(서호주 집권당: Labor Party).

지난주 서호주 총리 Mark McGowan은 1월 퍼스에서 예정된 크리켓 경기와 관련해 크리켓 선수들이 시드니에서 경기를 치르고 불과 5일간의 격리기간 이후 경기를 진행하게 할 예정이라고 밝혀 논란을 불러일으킨바 있다. 현재 시드니에서 서호주로의 이동시14일간의 의무 호텔격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서호주주지사가 크리켓선수들에게 특혜와 이중잣대가 주어졌다는 불만과 함께 비난을 받아왔다.

이는 그동안 서호주 주지사가 유지해온 견고한 주경계폐쇄 정책과 다소 괴리가 있는 발언으로 이와 관련하여 서호주교통기획부 장관은 관련 내용에 대해 보건당국의 조언아래에 여전히 검토중인 사항이며 확정된 사항이 아니라고 밝혔다.

서호주교통기획부 장관은 서호주가 여전히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서두르지 않을 예정이지만 기존의 계획이 다소 앞당겨 질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았다.

“대다수의 서호주인들은 주경계와 국경제한이 정상화되었을 때 서호주가 코로나19를 잘 대처할 수 있는 상황인지를 확인하고 싶어하며, 따라서 서호주에서는 백신2차 접종률 90%달성이 이와 일맥상통하는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서호주교통기획부 장관은 밝혔다.

“우리는 아직 12세 이하의 아이들의 예방접종과 관련하여서는 변수로 여기지 않고 있습니다, 12세 이하의 세 아이를 둔 엄마로서 서둘러 진행되는 코로나19 완화조치가 불러일으킬 나비효과를 상상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많은 일들을 겪어왔으며 서호주 정부가 그동안 잘 해왔다고 평가된 일들을 단기간에 서두르면서 그르치고 싶지 않습니다.”

서호주 주정부 대변인은 연방정부 보건장관의 발언이 잘못된 정보임을 분명히 하였다.

“서호주의 코로나19 관련 로드맵은 명확합니다, 우리는 백신 2차접종률이 90%가 도달하는 시기로 예상되는 2022년 1월 말 또는 2월초를 예상시점으로 잡고 있으며 모든 판단은 의료전문가들의 조언에 기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라고 서호주 주정부 대변인은 밝혔다.

 

 

 

 

 

 

 

 

번역: 허영준

원문: https://www.perthnow.com.au/politics/federal-politics/coronavirus-crisis-wa-wont-rush-border-opening-after-federal-minister-greg-hunt-drops-huge-ashes-hint-c-4556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