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보건 당국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코로나 검사 받지 말라"

  • 01/06/2021
  • By Joel (12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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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7일 서호주 보건 당국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병원을 찾고 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병원을 방문하지 말아달라'라고 요청했다.

 

보건 당국은 이날 성명(statement)을 통해 '증상이 없거나 최근에 빅토리아주를 방문한 적이 없는 사람들은 검사를 받지 말라'라고 당부했다.

 

많은 이들이 코로나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은 것은 최근의 빅토리아주 코로나 확산이 원인이다. 5월 26일 빅토리아주에서 4만 회 이상의 검사가 진행됐는데 이중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빅토리아주는 다시 3단계 봉쇄(lockdown)에 들어갔다. 꼭 필요한 네 가지 이유가 아니라면 집을 떠날 수 없고 이동 반경도 5km 이내여야 한다.

 

이 봉쇄 조치는 (빅토리아 시간 기준) 5월 27일 밤 11시 59분에 시작되어 6월 3일 오후 11시 59분에 종료된다.

 

5월 27일 서호주와 빅토리아주 경계는 폐쇄됐으며, 빅토리아주는 중간 위험 지역(medium risk jurisdiction)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5월 16일 이후 빅토리아주에 체류했던 사람은 서호주로 이동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서호주인들은 서호주로 돌아올 수 있지만 14일 동안의 자가 격리가 필수다.

 

멜버른의 코로나 전파 장소에 있었던 서호주인 7명은 현재 호텔에 격리되어 있는 상태다.

 

번역: 임동준 기자

원문 

https://www.perthnow.com.au/news/coronavirus/covid-19-wa-testing-clinics-struggling-with-high-demand-turn-people-away-ng-b881884425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