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의 대표 시공사이자 건설사인 ‘Pindan’ 파산

  • 01/06/2021
  • By 헤니 (22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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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주에 본사를 둔 거대 시행사 Pindan 그룹이 파산신청에 들어가면서 수많은 관련 하청업체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44년전에 퍼스에서 설립된 시행사인 Pindan은 2021년 5월18일 파산신청을 하며 회계법인 Ernst and Young의 관리에 넘어갔으며 Pindan의 채권단은 최대 $100million의 빚을 떠안은것으로 밝혀졌다. 

서호주의 건설업계는 대형 시행사인 Pindan의 붕괴로 수많은 하청업체들이 자산 압류 및 경영권 파동문제가 촉발될 수 있음에 우려를 표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호주 주지사 Mark McGowan은 Pindan과 관련되어 일거리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수많은 하청업체 및 노동자들에게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행히도 서호주는 건설붐이 아직 현재진행형이며 많은 일자리들이 존재합니다.”라고 서호주 주지사는 밝혔다.

“지난해 후반기부터 호주 전역이 건설붐의 호황을 누린 것을 고려했을 때 Pindan의 파산은 대단히 충격적인 일입니다.”

서호주 야당의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Vince Catania(National Party of Australia)는 서호주 정부에 대금 미지급으로 어려움을 겪을 하청업체들에게 대금을 지불하도록 요구했다.

수많은 하도급업체가 미지급상태로 절망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건설노조는 이미 많은 하청업체들이 주요 주정부의 프로젝트들을 포함하여 퍼스 전역의 Pindan그룹과 관련한 작업장으로부터 인력과 장비를 철수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수많은 하청업체들은 계약을 진행하던 작업은 고사하고 이미 완료된 작업에 대한 보수도 받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상황을 지켜볼것입니다.”라고WA State Secretary Mick Buchan은 밝혔다.

“건설업자와 건설업자 대금 미지급에 노출 되어있는 하청업체들의 압류 및 차압 그리고 현금화정리의 과정이 급증할 것이라는것에는 의심의여지가 없습니다.”

“너무나 어리석게도 이번 파산은 예측불가능 했던 일이 아니며 너무나 명백히 예견되었던 불행이라는 점을 우리는 곱씹어 봐야 합니다.”

Construction, Forestry, Mining and Energy Union(이하CFMEU)는 지난 8년동안 서호주 건설 산업이 안전하고, 성공적이며 지속가능한 수준이 절대 아닌 그 이하의 상황속에서 운영이 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왔다고 주장했다.

Ernst and Young 회계그룹은 성명을 통해 각각 미결인 공사계약 현황을 포함해 재무상태를 긴급하게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Pindan그룹은 진행중이던 68개의 프로젝트와 함께 280명의 직원, 500여개의 하청업체 그리고 400여개의 공급업체와의 관계를 살펴본것으로 알려졌다.

Ernst and Young 회계그룹은 조만간 더 자세한 사항을 공개할 것을 약속하며, 이들의 판단이 많은 이들을 어려운 상황으로 이끌수 있는 상황이란 것을 인정했다.

Master Builder Association of WA 대표(이하 MBAWA) John Gelavis는 이번 파산은 너무나 충격적인 소식이라고 밝혔다.

“Pindan그룹과 관련한 모든이가 어려운 상황에 놓일 것이지만 분명히 헤처나가야할 과정임에 틀림없습니다.”라고 Master Builder Association of WA 대표는 밝혔다.

Pindan은 1977년 퍼스에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Queensland와 New South Wales에 걸쳐 시행사업을 진행하고있다.

 

 

 

번역: 허영준

원문: https://www.abc.net.au/news/2021-05-18/construction-group-pindan-in-external-administration/100147920

https://www.perthnow.com.au/business/construction/fears-for-subcontractors-in-pindan-collapse-ng-b881876794z

https://www.perthnow.com.au/business/commercial-property/wa-to-fast-track-law-after-pindan-collapse-c-2880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