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백신의 위험성을 로또 당첨율과 비유한 서호주 주지사

  • 01/06/2021
  • By 헤니 (22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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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 McGowan 서호주 총리는 AstraZeneca 백신의 혈전응고와 관련한 심각한 사례를 ‘로또당첨’과 비유하였다.

 

 서호주 주지사는 백신접종이후 심각한 수준의 혈전응고가 생길 확률은 로또에 당첨될 확률과 거의 같으며, 서호주가 제2 그리고 제3의 코로나19 타격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백신접종으로 인한 집단면역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이번 서호주 총리의 발언은 Roger Cook 서호주 보건부장관이 서호주인들에게 재차 백신접종을 장려하는 메시지를 밝히고 나서 이뤄졌다.

2021년 5월23일까지 36만회분의 접종이 민간 및 공공병원 그리고 양로원에서 일하는 50세 미만의 서호주인들에게 진행되었다.

호주는 현재 2021년 연말까지 완전집단면역을 목표로 (Pfizer)백신의 공급이 증가하길 기대하고 있으며, 해당 백신은 인도발 변종 코로나19바이러스에도 효과적으로 작용되는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미 AZ백신의 접종대상이 된 50세 이상의 호주인들이 연방정부가 발표한 10월경부터 매주 약 200만회의 화이자백신을 호주에서 사용할 수 있을것이라는 소식을 전해들은 후 화이자백신 접종까지 코로나19 백신접종시기를 늦출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도 나타나고 있다.

“만약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미룬 채 코로나지역 확산이 일어난다면 백신 비접종자들은 큰 부작용에 고통을 호소하거나 심한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라고 서호주 주지사는 밝혔다.

서호주 주지사는 서호주 정부가 온라인백신예약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영국, 미국, 인도등 전 세계 다른나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봐야합니다.”

“백신접종은 여러분의 자신과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을 더 빠르고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서호주 주지사는 AZ백신접종에 우려하는 사람들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백신접종을 하지 않는 것이 훨씬더 위험한 일이라고 단언하였다.

서호주 보건당국은 지난 3개월 동안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302,000명의 서호주 사람중 단 0.42% 사람들만이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5월중순 밝혔다.

The WA Vaccine Safety Surveillance System(서호주 백신안전관리부)는 백신접종후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약 1285건의 보고를 받았으며, 이중 948건은 AZ백신, 337건은 화이자 관련 백신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피로감, 두통, 미열, 근육통, 주사부위의 통증, 홍조, 붓기등으로 거론되며, 이러한 부작용들은 다소 경미한 증상으로 서호주 보건부는 언급된 부작용중 약 7%가 잠재적으로 ‘심각’의 카테고리에 들 수 있다고 밝혔다.

심각한 부작용의 구체적 사례로는 AZ백신관련 69건, 화이자백신관련 24건의 보고가 기록되었으며, 이들은 심각한 발열과 두통 그리고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에게서 드물게 나타나는 과민성 쇼크를 언급하고 있다.

AZ백신을 접종한 대다수 70세 이상의 고령층의 많은 수가 기존의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으며, 서호주에서는 64세 여성과 75세 남성이AZ백신과 관련된 혈전응고부작용을 겪었지만 두명 모두 현재 완전히 회복된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시작된 서호주 백신예약시스템(VaccinateWA booking system)과 더불어 몇몇 선별된 병원들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50세 미만의 백신접종 대상자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제공하기 시작할예정이다.

AZ백신은 Claremont Showgrounds Clinic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번역: 허영준

원문: https://www.perthnow.com.au/news/coronavirus/premier-mark-mcgowan-compares-risk-of-blood-clots-from-astrazeneca-vaccine-to-winning-lotto-ng-b881879892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