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의 무역분쟁속 호주정부가 정말 무력할까요? 중국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도 의문....

  • 26/01/2021
  • By 헤니 (22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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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재계는 호주정부가 미중간의 무역분쟁에 개입하여 영향력을 발휘할 ‘힘이없다’고 경고하였으며, 이에 무역통상장관은 호주가 중국을 대체할 무역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Innes Willox(Austalian Industry Group Chief Executive 이하 AIGCE) 호주산업그룹 대표는 중국정부가 호주정부에게 취하고 있는 일명 ”호주 따돌림 전략’에 맞설 대체 전략을 촉구하며 호주정부가 중국의 대안이 될 파트너를 찾도록 바삐 움직일것을 요청했다.

호주의 대표적 대중(對中) 수출용품인 보리, 와인, 소고기등은 중국정부의 호주산 수입물품 제재를 받고 있다.

호주산업그룹 대표는 현재 중국정부가 무역분쟁이후 이어온 보복을 해결하기에는 호주정부가 정치적으로 ‘너무나 무력한’ 상황이라고 밝혔고, 현 상황을 타개하기위해서는 정치인들이 발벗고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호주의 외교정책은 호주의 경제와 국가 안보의 교차점에 서있으며 호주의 산업을 보호하는데에 있어서 호주의 대외정책은 그동안 너무나 소극적이고 안일하였습니다.”라고 호주산업그룹 대표는 밝혔다.

“호주 정치인과 관료들이 호주의 기업들이 글로벌 인맥을 쌓고 성과를 이끌어 내는일에 적극적으로 돕지 않은 사례는 셀 수 없이 많았으며 이는 호주기업의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놓치는데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한편 노동당(Labor party)은 호주정부가 경제적 동맹의 다양화에 실패하였고 결과적으로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성이 극도로 커져 중국의 경제적 위협에 무방비로 노출되었다고 비난했다.

이에 무역통상장관 (자유당 호주 상원의원) Simon Birmingham은 호주정부가 중동과 동남아시아를 새로운 무역파트너로 개척해왔으며 호주산 보리에 대한 수출 계약을 포함한 중국의 제재로 어려움을 겪는 호주산 제품의 수출을 위해 방방곡곡 뛰어다니고 있다고 반박했다.

무역통상장관은 ABC와의 라이도 인터뷰에서 모든 외교 네트워크를 동원하여 대체 시장을 찾고 있으며 항상 그래왔듯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네트워크팀은 지속적으로 세계의 잠재적 구매자들을 찾아 긴밀이 협력하여 호주의 수출업자들과 연결시키도록 노력하고있으며 호주의 최상급 품질의 제품을 해외시장에 출시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라고 무역통상장관은 밝혔다.

호주산업그룹 대표는 호주가 중국의 재제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중국정부에 너무 민감하가 대응하지 말것을 주문했다.

“중국은 호주를 본인들에게 반기를 드는 세력에 대한 하나의 본보기로 삼는 것이 분명해 보이지만 호주는 그들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해야합니다.”

“언젠가 우리는 다시 정치적, 전략적으로 서로를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번역: 허영준

원문: https://www.perthnow.com.au/politics/federal-politics/australian-industry-group-chief-executive-innes-willox-warns-industry-powerless-over-beijing-threat-ng-074b3c110be1b63a40dfe9ec92239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