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호텔의무격리완화(Quarantine) : 빅토리아주에서 서호주 이동시 자가격리 가능

  • 29/09/2020
  • By 헤니 (22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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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Victoria)주에서 서호주로 넘어오는 이들에게 기존에 부과되었던 의무호텔격리가 105일 월요일부터 완화되며 이에 따라 여행객들은 14일간의 자가격리가 허락된다.

 

 Mark McGowan 서호주 주지사는 빅토리아주에서 넘어오는 이들은 2주간의 자가격리기간 동안 2번의 코로나19 양성반응 검사를 받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호주 주지사는 이번 결정이 중대하면서도 합리적인 방안임을 강조하였고 서호주에 도착하는 국제선 도착 상한선이 증가함에 따라 수용능력에 과부하의 위험에 놓여있던 의무호텔격리 시스템을 재정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

NSW주로부터의 여행객의 경우 의무호텔격리 기준에 대한 면제 기준이 다른 주(SA, NT, Queensland, Hobart)와 동일하게 105일부터 적용된다.

서호주 주지사는 그간 시행해온 강력한 주경계 봉쇄정책과 호텔의무격리 시스템이 서호주에 유입될 수 있던 추가적인 코로나19의 위험을 예방했다고 밝혔으며, 동부의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상황을 지켜보며 추후의 대책을 천천히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책으로 소개된 최신버전의 G2G어플은 경찰이 자가격리를 하는 대상들을 원격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해줄것이며, 이에 서호주 주지사는 변화되는 격리방침에도 서호주가 코로나19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한편 서호주 주지사는 현재 지속중인 서호주의 주 경계봉쇄정책의 변화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번의 결정이 동부지역의 개선된 코로나상황과 맞물려 진행되는 점은 분명하지만 아직 우리는 봉쇄정책에 변화를 줄 계획이 없습니다.”

서호주 주지사는 Port Hedland의 상황을 서호주가 잘 관리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으며 101일부터 호주 방위군이 Port Hedland 광산지역에 병력을 유치하는것에 큰 환영을 표했다.

서호주 주지사는 코로나 환자가 발생한 배의 철저한 방역 및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며, 배에 상주하는 필수 인원들 또한 점진적인 교체를 후 치료와 관리를 계획하고 있다.

 

서호주 경찰청장 Chris Dawson은 최신 G2G 어플이 실시간으로 가상 검역검사를 가능하도록 하며 기존의 물리적 방문에 의존했던 검역검사에 따른 인력부족과 시간활용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번역: 허영준

원문: https://www.perthnow.com.au/news/coronavirus/coronavirus-crisis-wa-arrivals-from-victoria-to-skip-hotel-quarantine-hard-border-to-remain-ng-b881679976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