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청결도 보인 2020 호주의 날 불꽃놀이 행사

  • 18/02/2020
  • By Joel (21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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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1일 퍼스시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열렸던 호주의 날 불꽃놀이 행사의 청결도가 역대급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행사를 치르는 동안 퍼스시의 목표 중 하나는 쓰레기 처리에 대한 대중의 교육 수준을 높여 매립지로 가는 쓰레기의 양을 줄이는 것이었다.

 

이날 행사에서 나온 쓰레기의 총량은 15톤이었으며, 이 중 약 60%(8.85) 정도가 재사용·재활용 쓰레기로 분류되어 전체 쓰레기의 40% 가량만 매립지로 가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 당일 자원봉사 팀은 불꽃놀이 행사장의 주요 지점마다 쓰레기 분리 수거에 대한 교육적 내용을 담은 커버를 쓰레기통 주변에 설치해 행사 참여자들이 쓰레기를 버리기 전 한 번 더 생각해보게끔 유도했다. 또한 음료 용기 하나당 10센트를 돌려주는 부스를 마련해 2,030개의 재사용 가능한 용기를 수거하기도 했다. 일반 쓰레기와 분류된 음식물 쓰레기는 퇴비 공장으로 옮겨졌다.

 

음식 행상인들 역시 이러한 시의 노력에 동참했다. 이들은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최소화 하고 야자나무 잎과 사탕수수로 만든 접시를 사용했다. 사용 후 수거된 접시들은 퇴비 재료로 활용됐다.

 

번역: 임동준 기자

원문

https://www.perth.wa.gov.au/news-and-updates/all-news/skyworks-attendees-leave-event-cleaner-than-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