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 시속 100km로 서호주 Tonkin 고속도로 달리던 차량에 뛰어들어

  • 17/02/2020
  • By Joel (21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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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운전자와 캥거루 모두 생명 지장 없어

 

서호주 Tonkin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로 달리던 차량의 앞 유리에 캥거루가 뛰어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앞 유리 절반 정도가 산산조각 났지만 다행히 운전자와 캥거루 모두 목숨을 건졌다.

 

사고가 일어난 장소는 Martin 지역의 Mills RoadTonkin 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 근처였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던 위험천만한 일을 겪은 운전자 John Hanley는 당시를 떠올리며 (Holden Rodeo)를 몰고 시속 100km로 달리던 중 캥거루가 갑자기 앞 유리 정면으로 뛰어들었다. 충돌로 생긴 큰 구멍을 통해 캥거루는 결국 차 안 조수석까지 들어오게 됐고 거기서 허우적거렸다. 운 좋게도 나는 아무런 부상도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큰 충돌을 겪고도 살아남은 이 수컷 캥거루는 개 사슬(dog lead)에 묶여 차량 밖으로 꺼내졌으며 현재 삼림 관리원(ranger)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임동준 기자

원문

https://www.perthnow.com.au/news/perth/perth-man-john-hanley-lucky-to-be-alive-after-kangaroo-smashes-windscreen-on-tonkin-highway-ng-b881465249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