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와 12세 소년, 돈 뺏기 위해 차량 파손 ‘겁 없는 십대들’

  • 21/01/2020
  • By Joel (21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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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의 무자비한 범행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차량이동공유(rideshare) 서비스 운전자의 금품을 갈취하려 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 15일 오후 10 15분경 퍼스 시내 Wellington 거리와 Barrack 거리가 만나는 지점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 십대 소년 두 명이 다가왔다. 이들은 운전자(30대 남성)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요구했고 운전자가 돈을 건네지 않자 그의 SUV 차량(Holden Trax)에 돌을 던지기 시작했다.

 

깜짝 놀란 운전자는 차를 몰고 이동한 뒤 차의 손상된 부분을 살펴봤다. 그 사이 두 소년은 다시 운전자에게 다가와 다시 한 번 돈을 요구했고 이를 계속해서 거부하자 이번엔 차 위에 올라와 차를 발로 차기 시작했다. 얼마 뒤 이들은 사건 현장에서 달아났다. 다행히 운전자가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차량 앞부분과 전면 유리 등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막심했다.

 

이후 경찰이 두 소년을 체포했고 이들은 가중 강도 미수(attempted aggravated robbery)죄와 와 기물파손(criminal damage)죄로 기소됐다.

 

번역: 임동준 기자

원문

https://www.perthnow.com.au/news/crime/boys-11-and-12-charged-over-alleged-attack-on-perth-rideshare-driver-ng-b881436674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