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테니스 꿈나무들, 퍼스에서 ‘2019 테니스 체육영재 특별훈련’ 진행

  • 07/01/2020
  • By Joel (21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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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세혁, 조민혁 선수, 양성모 감독, 이서아, 임사랑 선수 

 

작년 초 한국의 테니스 영재들을 이끌고 퍼스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던 양성모 꿈나무 전담지도자가 올해도 대한민국 꿈나무 테니스 선수단과 함께 퍼스를 찾아 ‘2019 테니스 체육영재 특별훈련을 이끌고 있다.

 

이들은 지난 1227일부터 퍼스에 위치한 Robertson Tennis Club 테니스 클럽에서 훈련을 시작해 1 16일까지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훈련은 대한체육회의 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특별훈련은 잠재적 영재 선수를 조기 발굴하여 선진 테니스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차기 국가대표 선수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테니스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선발된 조세혁(전주금암초), 조민혁(전주금암초), 임사랑(안동용상초), 이서아(동춘천초) 선수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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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의 선수들은 최근 열린 ‘2020 HEAD Applecross Fast 4 Junior & 10's Tournament’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남자 12세부 단식에서 조세혁 선수가 우승을, 복식에서 조민혁, 조세혁 선수가 팀을 이뤄 우승을 따냈다. 여자 12세부 역시 한국선수들의 독무대였다. 이서아 선수가 단식 우승을, 임사랑, 이서아 선수가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력 향상에 필요한 전술 응용과 실행 훈련, 최적의 신체 컨디션 조절 트레이닝, 해외 우수 선수들과의 합동 훈련 등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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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전담지도자는좋은 환경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구사하는 외국선수들과 경기를 하며 서브와 발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열린 2019 에디허대회에서 복식 우승한 조세혁선수에게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선수들은 경기력뿐만 아니라 경기장 내에서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으며 외국어 공부를 통해 의사소통을 더 원활하게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사 &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편집: 퍼스 인사이드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