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달러 들여 공립학교 유지∙보수 나선 서호주 주정부 “경제활성화 역시 목표 중 하나”

  • 23/09/2019
  • By Joel (21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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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주정부가 2억 달러를 들여 서호주 전역 공립학교들의 유지∙보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고용창출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3천 개 이상의 각종 작업이 실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단 3천 5백만 달러가 서호주 내의 모든 학교(789개교)의 건물 상태 평가(Building Condition Assessment) 보고서에 명시된 필요작업들을 수행하기 위해 쓰인다. 남은 1억 6천 5백만 달러는 교실 재단장(refurbishment)이나 전자장비 업그레이드, 구조개선 등에 쓰인다.

 

지역의 유지∙보수 관련 업종 종사자들도 혜택을 보게 된다. 퍼스 대도심 지역에서 1,890개, 서호주 지방에서 1,260개의 작업이 예상된다. 

 

서호주 마크 맥고완(Mark McGowan) 주지사는 이번 지원을 발표하며 학생들은 가능한 한 최고의 시설에서 학업을 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각종 작업이 시작될 것이다. 지역의 전기기술자, 도장공(painter), 배관공, 건설업자, 목수 등의 일거리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서호주 재무장관 Ben Wyatt는 “주정부는 책임감 있는 예산 관리를 위해 노력했고, 그로 인해 이번 지원에 쓰일 자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노력이 우리 주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안에 투입된 예산까지 합하면 현재를 기준으로 2019-20년 교육 부문에만 총 52억 달러가 쓰였다”고 덧붙였다.

 

번역: 임동준 기자

원문

https://www.perthnow.com.au/news/education/200-million-boost-announced-for-wa-public-schools-ng-b881330984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