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 된 딸 아이를 죽인 아버지의 최후

  • 14/06/2019
  • By 슈퍼루키원석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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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된 딸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쳐 숨지게 한 아버지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숨진 딸 이사벨라 마틴은 아버지인 37세의 아론 콜린 마틴으로 부터 2017년 11월 브룩데일 집에서 ""치명적인" 뇌 손상을 입었다.
전직 제빵사였던 아론 콜린 마틴은 야간 근무를 한 후 그날 집에서 딸을 돌보고 있었는데 그는 딸의 울음소리에 자제력을 잃었버렸다고 말했다.

스티븐 홀 대법원 판사는 폭력 전과가 없고 그날의 사건 이전엔 좋은 남편과 아버지가 되려고 했던 한 남자가 연루된 "끔찍한 비극적 사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틴이 딸을 땅바닦에 던졌을 때 딸을 살해하려는 의도는 보이지 않았고 6개월 된 아이가 사건 발생 후 심각한 뇌 손상으로 인해 생존했을 가능성은 낮았지만 문제는 딸의 부상 이후 어떠한 조취도 취하지 않은 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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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이사벨라의 어머니 니콜 마틴은 진술서에서 아론 콜린 마틴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았아 갔으며 딸의 죽음 이후 매일 슬픔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아론 콜린 마틴은 법정에서 슬픔에 빠진 아내에게 자신이 해 줄 수 있는 일 이 없으며 자신은 딸을 사랑하였지만 단지 딸이 죽기 몇 주 전부터 계속 된 일로 인하여 잠이 부족했다고 법정에서 말했다.
그는 그 날 단지 그녀를 땅에 떨어뜨렸다고 말하면서 그녀를 죽일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하였다.

법원은 아론 콜린 마틴이 딸 이사벨라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후 자살을 시도했다는 점, 마틴의 진정한 반성과 나이, 그리고 그 일이 있은 후 경찰에 자수했다는 사실을 고려하여 형량을 결정 하여 하였으나, 그가 딸을 방치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부분은 큰 문제라고 말했다.

"내가 부과하는 어떤 형벌도 당신이 저지른 상처를 되돌리거나 당신이 일으킨 상처를 치유할 수는 없다."
결국 법무관은 마틴에게 종신형을 선고하고 최소 12년을 복역하라고 명령했다.

 

  기사 원문 & 사진: PerthNow / 번역: 퍼스 인사이드 박원석 기자

원문 링크

https://www.perthnow.com.au/news/court-justice/father-arron-martin-jailed-for-life-over-baby-daughter-isabellas-death-ng-b881229683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