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태워 전기 생산한다” 화력발전소 건설 첫 삽 떠

  • 12/03/2019
  • By Joel (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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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7News) 

 

지난 3 8Rockingham-Kwinana 지역에서 서호주 주정부가 기공식을 열고 쓰레기를 태워 전기를 생산하는(waste-to-energy)’ 화력발전소 건설의 첫 삽을 떴다. 이러한 방식의 화력발전은 호주 내에서 최초인 것으로 전해졌다.

 

6 6 8백만 달러가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의 이름은 ‘Avertas 에너지. Avertas스위치(switch)’의 라틴어로, 기존의 쓰레기 처리 방식인 매립(landfill)에서 돌아서서(switch away) 더 깨끗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방향을 전환(switch towards)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발전소 건설은 서호주 내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기간 동안 800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날 것으로 보이며, 완공 후에는 매해 40만 톤의 쓰레기를 처리를 위해 60여개의 풀타임 직책(정규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4천여명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2021년 완공 예정인 이 발전소는 약 5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

 

기공식 행사에서 마크 맥고완(Mark McGowan) 서호주 주지사는 이산화 탄소를 배출해 지구 온난화를 더 악화시키는 쓰레기 매립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롭게 가동될 화력발전소는 환경보호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새로운 쓰레기 매립지를 만들려고 할 때 열이면 열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그런 경우를 고려해 볼 때도 화력발전소가 주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PerthNow / 번역: 퍼스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