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aldton 지역 3살 소년 집 뒤뜰 수영장에 빠져 숨져

  • 10/03/2019
  • By Joel (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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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소년이 집 뒤뜰 수영장에 빠져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월 23일 일어난 이 사건이 최근(8일) 한 언론사의 보도로 알려졌다. 

 

사건이 일어났을 때 어머니 Kylie Parker는 화장실에 있었다. “수영장 문이 열려있다”는 딸의 말을 들은 Parker씨는 아들(Jake Anthony Botica)을 찾기 시작했고, 수영장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아들을 발견했다. 그녀는 바로 흉부 압박을 시작했고, 그녀의 비명 소리를 들은 이웃이 달려와 인공호흡을 이어갔다. 인공호흡은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됐지만 아이는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 

 

Parker씨는 “아이는 장난감 자동차를 갖고 노는 걸 좋아했다. 행복하고, 밝고, 재미난 아이였다. 매일 밤 잠들기 전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곤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아이가 세상을 떠난 그곳에 차마 돌아갈 수 없어 현재 친구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두 딸은 아버지에게 맡겨 놓은 상태다.

 

그녀는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또 다른 누구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수영장 문이 열릴 때 자동으로 울리는 알람의 설치를 법적으로 의무화 하는 캠페인의 시작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아이가 부모의 시야에서 벗어나 사고가 일어나는 데에는 몇 십 초밖에 걸리지 않는다”며 부모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기사 원문 & 사진: PerthNow / 번역: 퍼스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