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ster 지역서 가택침입 살인사건 발생해… 피해자는 30세 여성

  • 01/01/2019
  • By Joel (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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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퍼스 시티 기준 남서쪽으로 약 3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Munster 지역의 주택에서 한 여성(Cara Hales, 30)이 도끼로 문을 부시고 집으로 침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에 의해 살해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 Jesse de Beaux(23)는 사건 발생 다음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건현장 주변 숲에서 체포됐다. 당시 이 남성은 옷을 입지 않고 있었으며, 불안정한 정신상태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웃과 지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욱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피해자와 범인이 일면식도 없던 사이였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이 무계획적이었고 불특정 개인에게 일어났다는 사실에 이웃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범인은 사건 발생 이전에도 범행대상을 찾기 위해 여러 집을 돌아다니며 문을 두드렸다는 제보도 들어왔다.

 

Hales씨의 하우스메이트(housemate)는 사건 발생 당시 외출 중이었으며, 집에 돌아와 사건 현장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Hales씨의 집과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 한 이웃은 누군가가 소리 지르는 것을 들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앰뷸런스가 도착했다. 그저 남성과 여성이 집안에서 말다툼을 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누군가가 위험에 처해있던 것을 알았다면 경찰에 신고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추가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기사 원문 & 사진: PerthNow / 번역: 퍼스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