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은 아깝지 않다?’, 달리는 기차 위에서 강으로 뛰어 내린 남성

  • 10/04/2018
  • By Joel (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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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mantle 철교 위를 달리는 기차 위에서 강으로 뛰어드는 한 남성의 목숨을 건 기행을 담은 영상이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을 경악에 빠뜨렸다. 이 영상은 Brown Cardigan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8일 오전 게시됐다. 이 영상은 전날(7일) 오전 10시 30분경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 남성은 North Fremantle 역에서 기차 위에 올라탄 뒤 달리는 기차 위에서 균형을 잡다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든 뒤 강물로 뛰어든다. 그가 떨어진 지점은 콘크리트 철탑으로부터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이었다.

 

이 영상은 불과 네 시간 만에 인스타그램에서 6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페이스북에서는 조회수 1만 5천을 기록했다. 수많은 댓글이 달렸으며 대부분은 남성이 콘크리트에 부딪혀 죽을 뻔 했다며 경악하는 반응이었다.

 

서호주 교통 당국은 “남성이 겨우 목숨을 구하기는 했지만 그가 서있던 곳은 2만 5천 볼트의 전류가 흐르는 전선 아래였다. 혹시라도 전선을 건드렸다면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을 것”이라며, “CCTV 영상을 분석해 경찰이 그를 붙잡도록 돕겠다” 고 말했다. 이러한 범죄는 12개월의 징역형과 $12,000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은 영상을 촬영한 사람도 찾고 있다.

 

기사원문 & 사진: PerthNow / 번역: 퍼스 인사이드